當前位置

首頁 > 語言學習 > 韓語學習 > 【有聲】店家對不檢查防疫通行證的處罰感到緊張

【有聲】店家對不檢查防疫通行證的處罰感到緊張

推薦人: 來源: 閱讀: 2.66W 次

padding-bottom: 75%;">【有聲】店家對不檢查防疫通行證的處罰感到緊張

방역패스가 강화되면서 증명서를 확인하지 않은 업주에게 과태료 부과 등의 불이익이 부과되는 데 대해 자영업자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미접종 손님의 전화만 받아도 신경이 곤두서는 업주도 있다고 한다. 무슨 일일까.

隨着防疫通行證的普及,對沒有確認證明書的業主處以罰款等不利待遇,使得個體戶們非常緊張。據說,有的業主限制只要接到未接種疫苗的客人的電話都會神經緊張。這到底是怎麼回事呢?

지난 21, 90만명이 넘는 회원을 자영업자 인터넷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 '방역패스 파파라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本月21日,擁有超過90萬名會員的個體戶網絡論壇“因爲疼痛,所以是社長”上出現了題爲“防疫通行證狗仔隊”的文章。

【有聲】店家對不檢查防疫通行證的處罰感到緊張 第2張

작성자는 며칠 전 중년 목소리의 남녀 손님들의 문의 전화를 두 차례 받았다고 한다. 전화를 건 이들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상태라 그럼에도 이용이 가능한지 물었다고 한다.

據悉,作者幾天前接到了兩通中年聲音的男女客人的諮詢電話。打電話的人稱還沒有接種新型冠狀病毒疫苗,並詢問了可不可以到店消費。

작성자는 "예민한 것 일 수도 있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의도적인 암행 점검이나 주변의 또 다른 사람들이 확인해 보는 건 아닐까 해서 공유한다"고 적었다.

作者寫道:“我覺得可能是官方故意進行暗訪檢查或是周圍其他人在進行確認,雖然有可能是我太敏感了,但因爲是特殊情況,所以與大家共享這個消息。”

여기에는 "조심해야 한다", "대부분 손님 신고로 걸린다고 한다", "저희도 이런 전화를 받았다, 접종 안 했는데 가능하냐고 해서 안 된다고 했더니 '네'라며 끊더라"라는 댓글이 달렸다.

評論裏紛紛表示“要小心”、“據說大部分都是因爲顧客舉報被罰的”、“我們也接到了這樣的電話,對方問沒打疫苗能不能進店,我們說不行,對方說‘好的’就掛了。”

물론, 작성자의 걱정처럼 증명서 검사를 하지 않은 업주를 신고한 신고자에게 포상금이 지급된다는 규정은 없다. 하지만 방역 패스 검사를 하지 않는 가게를 불편하게 바라보는 시선도 있다.

當然,並沒有向舉報了沒有檢查通行證的企業主的舉報人支付獎金的規定。但是,也有人對沒有進行檢疫通行證檢查的商店感到不舒服。

인터넷 카페에서는 "방역패스 검사 하는 어디에 신고하냐" 질문 글이 올라왔다.

某網絡社區上出現了“在哪裏舉報不檢查防疫通行證的店鋪”的提問。

【有聲】店家對不檢查防疫通行證的處罰感到緊張 第3張

해당 글 작성자는 "증거를 어떻게 잡지, 다들 그냥 들어오는데 직원들 아무도 확인을 안 한다"며 "심지어 바쁜 것도 아니면서 그러다가 코로나 걸리면 자기들이 책임질 건가"라고 적었다.

該文章的撰寫者寫道:“職員根本沒有進行確認,顧客都是直接進來的,這還怎麼掌握證據”,“店裏甚至也不是很忙,如果感染了新冠病毒,他們會負責嗎?”

심지어 재미 삼아 방역패스 위반 신고를 하고 다닌다는 글들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甚至有網民在網上社區上傳了“覺得好玩,舉報了檢查防疫通行證存在違規的商家”的文章。

【有聲】店家對不檢查防疫通行證的處罰感到緊張 第4張

자영업자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우려가 기우가 아니라는 것이다.

也就是說,從個體戶社區傳出的憂慮並非杞人憂天。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방역패스 적용 시설 운영자가 증명서 등을 확인하지 않고 입장시킬 경우 처음 1차 위반 시 150만원의 과태료 및 10일 운영 중단의 행정처분이 가해지고 2차 위반 시 이는 두 배로 늘어난다. 4차 위반 시에는 폐쇄 명령이 떨어진다.

據中央防疫對策本部透露,如果防疫通行證應用設施運營者在沒有確認相關證明等的情況下讓人入場,第一次違反時將處以150萬韓元的罰款和10日中斷運營的行政處分,第二次違反時將增加一倍。第四次違反時,會勒令關閉店鋪。

문제는 "이용자가 증명서 등을 제시하지 않고 이용하다 적발되는 경우"에도 이 같은 처분이 내려지는데, 자영업 특성상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운 가게들도 많은데, 누군가 이를 이용해 악의를 가지고 신고를 하면 그 피해는 오롯이 업주가 뒤집어쓰는 이다.

問題是,即使在“用戶沒有出示證明書等文件就被允許進入,在被人舉報時”,也受到這樣的處分。由於很多店鋪具有自營特性,很難對顧客進行一一確認。如果有人利用這一點惡意舉報,該損失將完全由業主承擔。

빵집을 운영한다고 밝힌 네티즌은 "방역패스 똑바로 안 했다고 (본사) 고객센터를 통해 민원이 들어왔다"며 "(증명서) 검사도 다 했는데 허위 신고 당했다"고 토로했다.

自稱經營麪包店的網民吐露說:“有人向(總公司)投訴我們,說沒有好好檢查防疫通行證,但我們都檢查了的,被人謊報了。”

게다가 최근 백신 미접종자를 손님으로 받지 않겠다는 가게와 미접종자에게는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가게의 사례가 알려지면서 접종·미접종 논쟁이 수면 위로 오른 마당에 자영업자들만 신경 쓸게 하나 더 늘었다.

加上最近表示不接待未接種疫苗者入店的店鋪和向未接種者免費提供咖啡的店鋪的事例被傳開後,在關於接種、未接種相關的爭論不停的情況下,個體戶們需要多加註意。

今日詞彙:

곤두서다【自動詞】緊張,悚然。

포상금【名詞】褒賞金,獎金。

피해【名詞】受損,損害。

셈【名詞】情形,情況。

토로하다【他動詞】吐露,傾吐。

句型語法:

-(으)며

1)表示並列關係

①並列與同一對象有關的兩個以上的動作或狀態。

김교수는 우리의 선생님이시며 우리 학회의 이사장이십니다.

教授是我們的老師,也是我們學會的理事長。

②並列兩個以上不同對象的動作或狀態。這時漢語常由並列複句來表示。

이것은 중한사전이며 저것은 한중사전이다.

這是漢韓詞典,那是韓漢詞典。

2)用於動詞,表示兩個以上的動作同時進行。漢語常用“一面…一面…”、“邊…邊…”、“…着…”來表示。這時它前面不加時制詞尾。

그들은 노래를 부르며 돌아왔다.

他們唱着歌回來了。

-(으)면서

表示兩個或兩個以上的動作或狀態同時進行,相當於漢語的“一邊…一邊…”。

바람이 불면서 비가 온다.

一邊颳風,一邊下雨。

​​​​

운전하면서 전화 통화를 하면 안됩니다.

不可以一邊開車一邊打電話。

相關閱讀:

【有聲】韓發佈方案防止外國人房地產收購資金的非法流入和流出

【有聲】韓國1/3上班族在做副業

更多【雙語有聲】漢語文章>>

本翻譯爲滬江韓語原創,禁止轉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