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聲】41歲趙仁成“想要結婚...天氣好的時候會觸景生情”
배우 조인성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演員趙寅成坦率地表達了對結婚的想法。
지난 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5일 차 영업을 마무리하고 저녁 식사를 하는 남주혁, 박병은, 차태현, 조인성, 신승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本月8號播出的tvN《偶然的社長》中，南柱赫、樸秉恩、車太賢、趙寅成、申承煥結束了第五天的營業後一起吃晚飯。
이날 다섯 사람은 하루동안 있었던 일을 포함해 지금껏 자신이 살아온 모습들을 되돌아봤다. 그러다 박병은은 "옛날에 혼자 서해로, 남해로 전국 일주를 혼자 했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當天，五個人回顧了包括今天一天發生的事在內的活到現在的自己的生活。但是，樸秉恩表示：“以前自己一個人到西海、南海等進行全國環遊”，受到了所有人的關注。
차태현은 "너 정말 특이하다"라고 반응하며 "근데 너 결혼 어떡하니"라고 현실 걱정을 해 웃음을 안겼다.
車太賢說：“你真的好特別啊”，“不過你結婚怎麼辦啊”，表示了對現實的擔心，引發爆笑。
이어 차태현은 자리에 있던 늦총각 조인성에게 "넌 결혼하고 싶냐"라며 결혼 의사를 물었다.
接着車太賢向在座的大齡青年趙寅成詢問結婚意向說：“你想結婚嗎？”。
그러자 조인성은 "저 결혼하고 싶어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這時趙寅成回答說：“我想結婚”，吸引人們視線。
박병은은 또한 "나도 결혼하고 싶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쉽지 않을 거라는 마음은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樸秉恩還說：“我也想結婚”，不過他坦言：“感覺不會那麼容易”，引得現場一片笑聲。
다음날 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됐다. 화창한 날씨를 느끼던 조인성은 "날씨가 이렇게 좋으면 가끔 울컥할 때가 있다"면서 보고 싶은 사람들이 떠오른다고 전했다. 또 그는 "너무 평화로운 날씨는 새삼 행복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라며 감성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第二天又開始了新的一天。感受着風和日麗天氣的趙寅成說：“天氣這麼好，有時會讓人哽咽”，會突然想起想見的人。他還說：“平和的天氣會讓我再次感到幸福”，表現出感性的一面。
그러다 한 손님이 가게 정리에 열을 올리는 조인성을 보며 "집에서 이렇게 하면 좋은 색시 얻을 텐데"라고 또 한 번 결혼을 화두에 올렸다.
一位顧客看到專注於店鋪整理的趙寅成，說道：“在家也這樣的話，會娶到好媳婦的”，再次提出結婚這個話題。
이에 조인성은 "그러니까요. 그랬음 벌써 장가를"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對此，趙寅成貧嘴說：“說的就是啊，如果這樣的話早就結了吧”，引發爆笑。
한편 올해 41살 된 조인성은 지난달 방송된 '어쩌다 사장'에서도 결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另一方面，今年41歲的趙寅成在上個月播出的《偶然的社長》中也提到過結婚。
당시 그는 결혼과 자녀에 대해 이야기 하는 차태현과 손님의 이야기를 듣다 "난 결혼도 못했는데"라며 결혼 이야기에 급격하게 작아지는 재미를 더했다.
當時他聽到車太賢和客人談論有關結婚和子女，說打趣說：“我連婚都沒結呢”，在結婚這個話題面前迅速畏縮。
重點詞彙
지금껏【副詞】至今 ，直到現在 ，到現在爲止
일주【名詞】環繞一週 ，轉一圈
화창하다【形容詞】和煦
새삼【副詞】 一再 ，再次 ，重新 ，新
너스레떨다【動詞】貧嘴，胡吹，胡侃，瞎說
重點語法
1. -에 대해(서)
表示“對於……，關於……”。
사장님이 회의 때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您對於老闆在開會時說的話是怎麼想的？
2. -을/ㄹ 텐데
由表示推測的“-(으)ㄹ 터이다” 與“-ㄴ데”結合而成。表示對以後要發生的事情或未看到的狀況進行推測，同時在後句中提出建議或疑問。接動詞、形容詞詞幹，“-이다/아니다”，“있다/없다”， 時制詞尾 “-았/었/였”後。也可以作爲終結語尾，放在句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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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翻譯爲滬江韓語原創，禁止轉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