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演電影《熔爐》的小學生10年後的模樣
아역 배우에서 주연으로 배우 김현수
從童星到主演的演員金賢秀
SBS의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이름을 알린 배우 김현수가 한국 웰메이드 공포영화인 여고괴담의 여섯 번째 시리즈인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에 출연한다.
因SBS電視劇《頂樓》而名聲大噪的演員金賢秀將出演韓國優質系列恐怖電影《女高怪談》的第六部《女高怪談6: 母校》。
2000년생인 김현수는 아역 배우 시절부터 성숙한 연기력으로 기대받아왔으며 인기 여배우들의 아역 연기를 전담했다.
2000年出生的金賢秀從童星時期開始就以成熟的演技備受期待，專門負責人氣女演員們的童星演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배우 공유 또한 김현수의 성장에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最近某採訪中演員孔侑提到也在關注着金賢秀的成長而成爲話題。
김현수는 2009년 개봉한 영화 '하모니'에서 유미 역을 맡은 강예원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면서 첫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金賢秀在2009年上映的電影《harmony》中飾演由美一角的姜藝媛（音）小時候，開始了自己的演藝生涯。
10살 때 어머니의 권유로 연기를 시작했다고 밝힌 김현수는 영화 '도가니'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에 나섰다.
10歲時在母親的勸說下開始演戲的金賢秀通過電影《熔爐》正式開始了演藝活動。
청각 장애인 학교에서 청각 장애 학생들을 상대로 한 성폭력 사건 실화를 다룬 '도가니'에서 김연두 역을 맡아 공유, 정유미와 호흡을 맞췄다.
講述在聾啞學校裏對聾啞學生進行性暴力的真實事件《熔爐》中飾演金妍鬥一角，與孔侑和鄭有美合作。
무거운 내용을 담은 만큼 많은 이들이 아역 배우들이 겪을 후유증에 대해 걱정했지만 김현수는 주연 배우들이 잘 챙겨주어서 후유증은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由於內容沉重，很多人擔心童星們會經歷後遺症，但金賢秀表示:"由於主演們很照顧我，所以沒有留下後遺症。"
김현수는 '도가니'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 여배우들의 아역을 담당했다.
金賢秀以《熔爐》爲開端，在多個作品中擔任了人氣女演員們兒童角色。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의 신세경,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 그 외에도 김지원, 진세영, 이보영 등 여러 여배우들의 아역을 맡아왔다.
電視劇《樹大根深》中的申世京，《來自星星的你》中的全智賢，除此之外還擔任了金智媛、陳世景、李寶英等衆多女演員的兒童角色。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손예진의 아역을 맡았으며 다양한 아역 연기로 정평이 나 '리틀 전지현', '리틀 손예진'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在電影《現在去見你》中，飾演了孫藝珍的兒童角色，以多樣的童星演技獲得了好評，被稱爲"小全智賢"、"小孫藝珍"。
김현수는 성장과 함께 다양한 배역에 도전했다.
金賢秀在成長的同時挑戰了多樣的角色。
첫 주연을 맡았던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는 청소년 미혼모 역할을 맡아 김혜수와 호흡을 맞췄고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서 주연을 맡으며 실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在首次擔任主演的電影《告別單身》中和金惠秀合作，飾演了青少年未婚媽媽，並在電視劇《所羅門的僞證》中擔任主演，實力開始得到認可。
김현수가 가장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건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배로나 역을 맡으면서부터였다.
金賢秀在《頂樓》中飾演裴羅娜一角後，名聲大噪。
'펜트하우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동시에 배로나 역을 맡은 김현수에게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隨着《頂層公寓》大受歡迎，飾演裴露娜一角的金賢秀也受到觀衆們的關注，迎來了全盛期。
가장 최근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포 영화 시리즈인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에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最近被選爲韓國的代表恐怖系列電影《女高怪談6:母校》的主演。
'스카이 캐슬'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 김서형과 호흡을 맞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將與在《天空之城》中展現壓倒性氣場的金瑞亨合作而備受期待。
공유 또한 최근 공개된 영화 '서복'의 인터뷰에서 이제는 성인이 된 김현수의 발전에 대해 극찬하며 여전히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해 화제가 되었다.
孔侑在最近公開的電影《徐福》的採訪中，對現在成年的金賢秀的發展大加讚賞，並表示在一直關注着她，引發了話題。
한편,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는 '여고괴담 5'의 개봉 이후 12년 만에 부활을 알리며 올해 6월 개봉될 예정이다.
此外，《女高怪談6:母校》是《女高怪談5》上映後時隔12年迴歸，將於今年6月上映。
重點詞彙
웰메이드 【名詞】well-made 製作精良，優質
성숙하다 【動詞】成熟
전담하다 【動詞】負責，擔任
주목하다 【動詞】關注
본격적 【名詞】正式
후유증 【名詞】後遺症
重點語法
1. -을/를 통해서
接在名詞後或代詞後，表示根據、原因。相當於漢語的“通過……”。
실수를 통해 배워야 해요.
要從失誤中學習。
음악을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요.
通過音樂可以緩解壓力。
2. -만큼
與定語時制詞尾“ㄹ/을/ㄴ/은/는”連用。表示相應的量或程度。
날씨가 얼어 죽을 만큼 추워요.
天氣冷得要凍死了。
돈을 번 만큼 썼다.
掙多少就花多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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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翻譯爲滬江韓語原創，禁止轉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