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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聲】부르다的被動形態到底是什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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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야에서 최고라 인정받은 사람을 나타낼 때 비유적 표현으로 “그는 전설로 불리웠다” “그는 전설로 불리운 사람이다” 등과 같은 표현을 쓰곤 한다. 여기에서 ‘불리웠다’나 ‘불리운’은 문제가 없는 표현일까?

padding-bottom: 68.44%;">【有聲】부르다的被動形態到底是什麼?

在表達某個領域的佼佼者時,經常會用比喻的修辭手法,比如“他被稱之爲傳奇”、“他是被稱爲傳奇的人”。可是例句中的“불리웠다”和“불리운”是沒有問題的嗎?

‘부르다’의 피동사로 이와 같이 ‘불리우다’를 쓰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러나 ‘부르다’의 피동사는 ‘불리우다’가 아닌 ‘불리다’이다.

經常有人會把“불리우다”當作“부르다”的被動形態,但其實“부르다”的被動態是“불리다”,

‘부르다’에 피동(주체가 다른 힘에 의해 움직이는 동사의 성질) 표현을 만드는 접사 ‘ㅣ’를 붙이면 ‘불리다’가 된다. ‘불리우다’는 ‘불리다’에 불필요하게 ‘우’를 덧붙인 형태다.

“부르다”加上助詞“ㅣ”改爲被動(主體受外力推動而動),即“불리다”。“불리우다”卻是畫蛇添足,多了個“우”。

‘우’는 ‘비우다’ ‘깨우다’ 등에서와 같이 사동(주체가 제3의 대상에게 동작이나 행동을 하게 하는 동사의 성질)의 뜻을 더하는 접사이므로 피동 표현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우”是表示使動(主體使第三者作出該謂語的動作)的助詞,比如“비우다(騰空)”、“깨우다(叫醒)”,所以不能用於被動形態。

따라서 ‘불리웠다’는 ‘불렸다’, ‘불리운’은 ‘불린’으로 바꿔야 한다. “그는 전설로 불렸다” “그는 전설로 불린 사람이다”로 고쳐야 한다.

因此“불리웠다”應該改爲“불렸다”,“불리운”應該改爲“불린”。“他被稱之爲傳奇”、“他是被稱爲傳奇的人”正確的寫法應該是“그는 전설로 불렸다”、“그는 전설로 불린 사람이다”。

심지어 “그는 은반의 전설로 불리워졌다” “그는 괴물이라 불리워졌다” 등에서와 같이 ‘불리워지다’는 표현도 종종 사용된다. 그러나 이는 ‘불리우다’에 피동의 뜻을 더하는 ‘-어지다’까지 붙은 형태다. 다시 말해 피동 표현을 만들어 주는 접사 ‘ㅣ’에 ‘-어지다’가 덧붙은 이중 피동이다. 이중 피동은 불필요하고 잘못된 것이므로 쓰지 말아야 한다. ‘불리워지다’를 ‘불리다’ 형태로 바꾸어 “그는 은반의 전설로 불렸다” “그는 괴물이라 불렸다”로 하면 된다.

還經常能看到有人寫“불리워지다”,比如“그는 은반의 전설로 불리워졌다(他被稱爲冰上傳奇)”、“그는 괴물이라 불리워졌다(他被稱爲怪物)”等。但這是在“불리우다”的基礎上又加上表示被動的“-어지다”。簡單來說就是表示被動的“ㅣ”加上表示被動的“-어지다”,形成雙重被動。但雙重被動是錯誤的,所以不應該那樣寫。“불리워지다”應該改爲“불리다”,例句也應該改爲“그는 은반의 전설로 불렸다(他被稱爲冰上傳奇)”、“그는 괴물이라 불렸다(他被稱爲怪物)”。

今日詞彙:

전설【名詞】傳奇

비우다【使動詞】空出 ,騰出

깨우다【使動詞】叫醒

바꾸다【他動詞】變 ,變更

덧붙다【自動詞】添加 ,重疊

句型語法:

-아/어야 하다

用於謂詞詞幹後,表示實現某一動作或達到某一狀態的必備條件。 相當於漢語的“得……”、“一定要……”。

극장에서는 휴대폰을 꺼야 해요.

在劇場得關上手機。

이번 시합에서 우리 팀이 꼭 이겨야 해요.

這次比賽我們隊一定要贏。

아침 밥을 꼭 먹어야 해요.

一定要吃早飯。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 해요.

垃圾一定要扔在垃圾桶裏。

내일은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해요.

明天得早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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