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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3月5日確診患者達5766,死亡病例36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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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疾病管理本部3月2日宣佈了更改新冠確診人數和新增人數等數據的統計方式和時間,5日,以5號凌晨0點的數據爲準,韓國新增了438個確診病例,目前韓國確診患者已經達到5766人,死亡人數達到36人。

padding-bottom: 100%;">韓國3月5日確診患者達5766,死亡病例36人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76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전 0시와 비교하면 438명이 늘었다. 

韓國疾病管理本部中央防疫對策本部表示,以5日凌晨0點爲準,新型冠狀病毒確診患者達到5766人。與昨天0點相比增加了438人。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47명이 늘어 88명이 됐다. 

解除隔離的確診患者昨天增加了47人,達到88人。

사망자는 4명이 추가돼 총 36명이다. 방역대책본부 집계인 35명에 전날 경북 구미 순천향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진 60대 사망자 1명이 추가됐다. 

死亡者增加4人,共計36人。防疫對策本部統計的35人再加上一個昨天於慶北龜尾順天鄉大醫院治療後死亡的60多歲的人。

지역별 새 확진자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407명으로 대구가 320명, 경북이 87명이다. 서울은 4명, 광주 1명, 대전 1명, 경기 9명, 강원 2명, 충북 1명, 충남 4명, 경남 9명, 제주 1명이 하루 새 늘었다.

按照地區看,新增確診患者是大邱,慶北地區407人,大邱爲320人,慶北87人。首爾4人,光州1人,大田1人,京畿9人,江原2人,忠北1人,忠南4人,慶南9人,濟州1人。

누적 확진자는 경기도에 이어 서울도 100명을 넘어섰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103명, 부산 92명, 대구 4326명, 인천 9명, 광주 14명, 대전 16명, 울산 23명, 세종 1, 경기 110명, 강원 23명, 충북 12, 충남 86명, 전북 7, 전남 5명, 경북 861명, 경남 74명, 제주 4명 등이다. 부산 지역은 보고 오류로 전날보다 1명이 줄었다. 

累計確診患者方面,繼京畿道,首爾也超過了100人。按照地區來看,累計確診患者的人數分別是首爾103人,釜山92人,大邱4326人,仁川9人,光州14人,大田16人,蔚山23人,世宗1人,京畿110人,江源23人,忠北12人,忠南86人,全南5人,慶北861人,慶南74人,濟州4人等。釜山地區因爲報告出錯,和昨天相比少了1人。

코로나19 진단 검사 중인 사람은 2만1810명으로 전날에 비해 6604명 줄었다.

新冠檢查中的人有21810人,和昨天相比減少了6604人。

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에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일별 통계)를 발표하고, 오후 5시에는 오후 4시까지 집계한 총 확진자 수를 공개한다.

防疫對策本部每天早上10點公佈以每天凌晨0點爲準的新冠確診患者現況,下午5點則按照下午4點統計的總確診人數進行公佈。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천지 신도 관련 검사결과가 한꺼번에 나오면서 하루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현재 신천지 신도 검사가 마무리되면서 그만큼 확진자도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韓國中央防疫對策本部表示因爲新天地信徒的相關檢測結果一次性出來,所以一天裏出現許多確診患者。現在隨着對新天地信徒的檢測結束,新增確診患者數也將相應減少。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일별 추세는 (신규 확진) 환자가 많았던 건 신천지 교인들에 대한 집단검사결과가 한꺼번에 나오면서 500건, 600건 환자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鄭恩京中央防疫對策本部長昨天在定期簡報會上表示:“每天趨勢(新增確診)是因爲對患者人數多的新天地信徒進行集體檢查的結果一次性出來而增加到500起,600起”。

이어 “(신천지 교인을) 자가격리해서 방역당국이 컨트롤하고 있는 상황에서 검사로 확인하는 작업이었다. 교인들의 검사결과가 많이 진행되면서 전반적인 확진자 수가 좀 줄고 있는 양상이다”고 말했다.

接着表示:“這是(令新天地教徒)居家隔離,防疫當局控制的情況下以檢測確認情況的工作。隨着教徒的檢測結果大舉進行,整體上,確診患者人數呈現下降趨勢”。

주한미군에서 5일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 모두 대구지역을 생활권으로 하는 인원이라는 점에서 현지 주한미군의 방역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駐韓美軍5日出現第5起和第6起新冠確診患者。考慮到他們都是生活在大邱地區的人員,現在,駐韓美軍的防疫管理也亮起了紅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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