當前位置

首頁 > 語言學習 > 韓語學習 > 【4.8】【有聲】韓語初級語法:“~도록”

【4.8】【有聲】韓語初級語法:“~도록”

推薦人: 來源: 閱讀: 3.12W 次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도록’을 자신에게 쓸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즉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등과 같은 표현이다. 

padding-bottom: 60.16%;">【4.8】【有聲】韓語初級語法:“~도록”

我經常被問到的問題之一就是能否將“~도록”用於自己。比如“我來做吧”、“我會小心的”、“我來說吧”。

‘~도록’은 “매일 점검하도록 지시했다” “잘 자라도록 거름을 주었다” 등처럼 ‘~게끔’과 비슷한 뜻으로 주로 쓰인다.

“~도록”類似“~게끔”,例如“讓大家每天檢查”、“施肥讓它茁壯成長”。

그렇다면 왜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하면 될 것을 굳이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식으로 표현하는 것일까? 이에 대해서는 정중하게 표현하려다 보니 이렇게 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는 사람들이 있다.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가 더욱 공손한 표현이라는 것이다. 

那麼明明可以說“我來做(제가 하겠습니다)”,爲什麼偏偏要說“我來做吧(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呢?對此,一些人推測用這種表達,是想要表現地更加鄭重。 “我來做(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的語感更加恭敬。

일본어의 영향이라고 보는 학자도 있다. 일본어에선 능동형(自分でやります)과 사동형인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自分でやらせていただきます) 모두 쓰이는데 뒤의 사동 표현을 선호한다고 한다. 이를 따라 하거나 번역하면서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식의 표현이 우리말에 스며든 것이 아닐까 하는 견해도 있다.(오경순, 『번역투의 유혹』)

也有學者認爲這是受到了日語的影響。在日語中,主動型(自分でやります=제가 하겠습니다)和使動型(自分でやらせていただきます=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都能用,但日本人更喜歡用後者。所以也有人認爲,這是借鑑了日語或是在日翻韓的過程中潛移默化地滲透到了韓語。(吳景順,《翻譯腔的誘惑》)

그렇다면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는 틀린 표현일까? 국립국어원은 이러한 표현이 널리 쓰이고 있는 것을 감안해 최근에는 이를 인정하고 있는 입장이다. 다만 언어의 으뜸 가치인 간결성을 따진다면 “제가 하겠습니다”가 더욱 권장되는 표현이라 할 수 있다.

那麼“我來做吧(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是錯誤的表達嗎?考慮到這種表達已經被廣泛使用,所以近期國立國語院將其歸類爲標準表達。但是如果考慮到語言的首要價值——簡潔性,更推薦大家使用“我來做(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今日詞彙:

점검하다【他動詞】一一檢查 ,清點

지시하다【他動詞】指示

거름【名詞】肥料 ,農肥

정중하다【形容詞】鄭重 ,莊重

감안하다【他動詞】鑑於 ,考慮到

으뜸【名詞】最高 ,最好

간결성【名詞】簡潔性 ,簡潔

句型語法:

–다 보니

接在動詞後面,用於表示在某一行動從開始的進行過程中,知道了新事實,或出現了某種狀態的時候。

1.혼자 살다 보니 집 정리를 잘 안 하게 돼요.

一個人生活,屋子就不怎麼收拾了。

2.자꾸 먹다 보니 이제는 매운 음식도 잘 먹게 되었어요.

經常吃,所以現在辣的飲食也可以吃了。

3.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이야기하다 보니 어느새 12시가 넘었더라고요.

和很久沒見的朋友說起話來,不知不覺就過十二點了。

4.경제 신문을 매일 읽다 보니 자연스럽게 경제에 대해 잘 알게 되었어요.

每天看經濟報,自然就對經濟比較瞭解了。

5.선생님의 설명을 듣다 보니 이해가 되었어요.

聽老師講解的過程中理解了。

相關閱讀:

【有聲】TOPIK真題:第83屆中高級閱讀真題解析(下)

【有聲】TOPIK真題:第83屆中高級閱讀真題解析(上)

【有聲】4種四月應季食物!

本翻譯爲本站韓語原創,禁止轉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