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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有聲】韓語詞彙:“묻다”和“뭍다”哪個是對的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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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다 뭍다 맞는 말은?

“묻다”和“뭍다”哪個是對的呢?

여러분은 '뭍다'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시나요?

大家經常會用“뭍다”這個詞嗎?

평소에 글을 쓰다 보면 '묻다'와 '뭍다'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寫文章的時候,總是不知道該用“묻다”還是“뭍다”。

하지만 헷갈릴 필요가 없습니다.

但是不用怕。

왜냐하면 두 단어 중 한 단어는 아예 없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因爲這裏面有一個詞壓根就不存在。

padding-bottom: 100%;">【9.22】【有聲】韓語詞彙:“묻다”和“뭍다”哪個是對的呢?

묻다

1. 질문하여 대답이나 설명을 요구하다.

1、]提問並要求回答或說明

2. 따지거나 추궁하다.

2、追究、問責

3. 가루나 액체가 들러붙거나 흔적이 남게 되다.

3、粉末、液體附着在物體上,或者留下痕跡

4. 물건을 흙이나 다른 물건 속에 넣어 보이지 않게 쌓아 덮다.

4、把東西埋在土裏或藏在其他東西里。

5. 일을 드러내지 아니하고 속 깊이 숨기어 감추다.

5、隱藏、隱瞞事情

6. 얼굴을 수그려 손으로 감싸거나 다른 물체에 가리듯 기대다.

6、用手捂臉或是用其他東西蒙住、蓋住 、遮住臉

뭍다

1. 검색 결과 없음.

1、未查到釋義

묻다 뭍다 중에 맞는 말은 '묻다'입니다.

這兩個詞中實際存在的只有“묻다”。

'뭍다'는 검색해도 나오지 않으며 아예 없는 말입니다.

“뭍다”查不到釋義,根本不存在這個詞。

국립국어원의 답변을 보면 '뭍다'의 형태로 쓰이는 말을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찾을 수 없으며 '묻다'를 사용하라고 나옵니다.

韓國國立國語院回覆網友提問時曾表示,《標準國語大詞典》中查詢不到“뭍다”這個詞,應使用“묻다”。

그렇기 때문에 글을 쓰다가 '묻다, 뭍다'중에 헷갈린다면 조금도 고민할 필요 없이 무조건 '묻다'를 사용하면 됩니다.

所以大家在寫文章的時候,不知道該用“묻다”還是“뭍다”的話,無需猶豫直接用“묻다”。

'묻다'의 활용을 보면 뜻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질문하다, 요구하다'의 뜻으로 사용할 때는 '물어, 물으니, 묻고, 묻는'등으로 사용할 수 있고

“묻다”根據釋義不同,活用形態也有所不同。當它表示“提問、問責”時,應變換成“물어、물으니、묻고、묻는”。

ex) 길을 물어, 책임을 물으니

例)길을 물어(問路)。책임을 물으니(問責)。

'덮다, 숨기다'또는 '흔적이 남다'의 뜻으로 사용할 때는 '묻어, 묻으니, 묻고, 묻는'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當它表示掩蓋、隱藏或是粘、沾的意思時,應用“묻어、묻으니、묻고、묻는”。

ex) 땅속에 묻어, 먼지가 묻으니

例)땅속에 묻어(埋在土裏)。먼지가 묻으니(沾上灰)。

또한 가끔 '묻다'의 뜻에 '뭇다'를 사용하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뭇다'는 다른 뜻이 있기는 하나 잘 사용하지 않고 '묻다'의 의미로는 틀린 말입니다.

有些朋友還會用“뭇다”。雖然的確有這個詞,但是它跟“묻다”完全不是一個意思。

'뭇어, 뭇으니, 뭇고, 뭇는'(x)

“뭇어、뭇으니、뭇고、뭇는”是錯的。

예문

例句

1. 나는 철수가 화를 낸 이유를 물었다.

1、我問了哲秀髮火的原因。

2. 학생은 묻는 말에 대답했다.

2、回答學生問的問題。

3. 그가 가져온 옷에는 먼지가 잔뜩 묻어 있었다.

3、他拿來的衣服上都是灰塵。

4. 그녀는 물 묻은 손으로 내 손을 잡았다.

4、她用滿是水的手來抓我的手。

5. 김장 김치를 잘 묶어서 땅속에 묻었다.

5、把過冬辛奇包好埋在土裏。

6. 그는 묻는 말에는 대답을 않고 웃기만 했다.

6、問他問題,他不回答就只是笑。

결론.

結論

조금만 찾아봐도 '뭍다'또는 '뭇다'라고 쓴 글을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뭍다'는 아예 없는 말이며 '뭇다'는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묻다, 뭍다, 뭇다'중에 고민이 된다면 무.조.건. '묻다'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在網上搜一搜就能發現很多人把“뭍다”寫成“뭍다”或“뭇다”。但是根本沒有“뭍다”這個詞,“뭇다”也是個生僻詞。所以大家要是糾結該用哪個詞的時候,無、條、件選擇“묻다”。

끝.

結束

今日詞彙:

헷갈리다【自動詞】混雜 ,混亂

추궁하다【他動詞】追究 ,追查

들러붙다【自動詞】粘 ,粘着

수그리다【他動詞】低 ,低垂

가리다【自動詞】擋住 ,遮掩

땅속【名詞】地下 ,地裏

틀리다【他動詞】不對 ,不正確

句型語法:

-나(이나)

1)表示兩者選擇其一,相當於漢語的“…或者…”。如:

네나 내가 한번 가야 한다.

你或我得去一次。

저녁에 최병수나 박규보가 올 것이다.

晚上崔炳洙或金永男要來。

나는 동생에게 그림책이나 이야기책을 사다 주겠다.

我要給弟弟買畫冊或故事書。

“나(이나)”還可以複用。這時表示在兩個以上的人或事物中選擇其一。如:

사과나 배를 사주시오.

給買些蘋果或梨吧。

사과나 배나 사주시오(사과나 배나 아무것이나 마음대로 사주시오.)

蘋果也行,梨也行,不管什麼水果,給買點吧。

表示選擇的“나(이나)”與“든지(이든지)”、“든가(이든가)”、“거나(이거나)”基本上通用。

2)表示不加選擇,全部包含,相當於漢語的“不論…都…”、“不管…都…”。這時常與疑問代詞“무엇、누구、언제、어디…”等連用,或以“어떤(무슨,어느)…나(이나)”這一形式出現。如:

이번 회의에는 누구나 다 참가해야 한다.

這次會議無論是誰都要參加。

언제나 잊을수 없는 내 고향!

我時刻難忘故鄉!

“나(이나)”的複用,即“…나(이나)…나(이나)”這一形式也表示包含的意義,相當於漢語的“不管…還是…”。如:

그는 노래나 춤이나 다 잘 한다.

不管是唱歌,還是跳舞,他都行。

表示包含的“…나(이나)…나(이나)”應根據上下文跟表示選擇的“…나(이나)…나(이나)”加以區別。如:

네나 내나 가야 한다.

你或我得去一下。(選其一)

네나 내나 다 가야 한다.

不管是你,還是我,都得去。(包含)

3)表示讓步(甲事物得不到,退一步,取乙事物)。

책이 없으면 신문이나 보아도 좋지.

沒有書,就看看報紙也好。

심심한데 텔레비젼이나 볼가요?

閒得無聊,看看電視吧?

이 약이나 먹어보겠다.

就先吃吃這個藥看。(沒別的更好的藥)

這時,可與“라도(이라도)”通用。

4)表示推測、估計,相當於“大概”、“或許”之意。如:

광주에 가면 며칠이나 걸리겠습니까?

去廣州大概要用幾天時間?

지금 열시나 되였겠다.

現在大概有十點了吧。

그나 오겠는지 모르겠다.

或許是他來了吧,不太清楚。

5)表示一種條件的關係,相當於“只能是”、“只有…才”的意思。如:

그런 짓은 미치광이나 할 수 있다.

那種勾當只有瘋子纔會幹得出來。

어른이나 할 수 있는 일을 어린이에게 시켜서 되겠는가?

只有大人才能幹的事,讓小孩幹行嗎?

6)表示強調份量,相當於“達…之多”的意思。如:

새벽부터 4시간이나 줄을 서서 기다려 간신히 기차표를 샀어요.

從一清早起排隊等了四小時(之久)纔好不容易買到了火車票。

일년 남짓한 동안에 단어 2000개나 배웠다.

一年多時間裏就學了兩千個單詞(之多)。

7)表示比較的對象。如:

우리가 들은 소식도 그들이 들은 소식이나 마찬가지다.

我們聽到的消息和他們聽到的一樣。

희기가 눈이나 같다.

白得和雪一樣。

這時,可與“와(과)”通用。

8)與“듯(듯이)、처럼、같이、마냥、상”等搭配使用,表示與一種假設或估量的情況相比,或表示與實際不符的言行,相當於漢語的“似乎…似地”、“好像…似地”。這時,能與“라도(이라도)”通用。如:

김선생은 회의에서 마치 총화나 짓듯이 자기의 의견을 말했다.

金先生在會議上像作總結似地講了自己的意見。

그는 천근이나 드는 것처럼 뽐낸다.

他洋洋自得,就像舉起了千斤重似的。

-거나

表示對可以選擇的事實的羅列。

쉬는 날에는 여행을 하거나 책을 읽어요.

休息體去旅行,或者讀書。

아프거나 힘들 때는 어머니 생각이 나요.

生病或是疲倦的時候,就會想媽媽。

외출할 때는 모자를 쓰거나 선글라스를 써요.

出門的時候戴帽子或戴墨鏡。

휴식 시간에는 커피를 마시거나 담배를 피워요.

休息時間喝咖啡或者抽菸。

일요일에는 낮잠을 자거나 텔레비전을 봐요.

星期天睡午覺或者看電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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