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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文學廣場:消沉:一首頌歌⑤ — 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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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就是用語言塑造形象反映社會生活,又用極強烈的感染力影響社會生活。我們爲具備一定閱讀基礎的童鞋準備的韓國文學名作大餐,希望大家提高閱讀的同時,感受這些文學作品中的優美文字感情和藝術表現手法。

padding-bottom: 62.4%;">韓國文學廣場:消沉:一首頌歌⑤ — 雜詩

마음 정결한 이여! 그대는 내게 물어볼 필요도 없나니, 영혼 속의 이 강력한 음악이 무엇인지! 이 빛, 이 광휘, 이 멋진 찬란한 안개, 이 아름답고 또 아름다움을 만드는 힘이 무엇인지, 또 어디에 존재하는지를.

哦,純粹的心!你無需問我這靈魂中的強勁音樂是什麼!這光,這榮耀,這善美明亮的霞霧這些美與創生美的力量,他們是什麼,又在何處存在着。

선한 여인이여, 그것은 환희! 정결한 자들에게만, 그리고 그들의 가장 정결한 시간에만 주어지는 환희, 생명, 생명의 분출, 구름이자 소나기,여인이여! 환희는 자연을 인간과 결혼시켜,

歡樂,純良的女士!歡樂從不贈予只爲純粹者在最純粹的時刻保存,生命,生命的流輝,立刻雲遮雨淋,女士!歡樂是精神與力量,它是自然許身給我們時附上的嫁妝,

관능적이고 거만한 자는 꿈꾸지 못한, 새로운 대지와 새로운 하늘을 지참금으로 주는 그 정신이요 힘이다--환희는 감미로운 목소리, 환희는 찬란한 구름-- 우리는 우리 자신에 기뻐한다!

是全新的大地與天空,俗子與狂妄者無法想象這一切—歡樂是甜蜜的歌聲,歡樂是明亮雲朵—我們於自身中歡欣!

그리고 여기서 귀와 눈을 매료시키는 모든 것이 흘러나오니, 모든 가락은 그 목소리의 메아리, 모든 색깔은 그 빛의 뒤덮음.

從那裏流淌出所有陶醉,傾聽與目見之物,所有那歌聲迴音的旋律,所有於那光流溢出來的色彩。

韓國文學廣場:消沉:一首頌歌⑤ — 雜詩 第2張
 詞 匯 學 習

매료:奪人魂魄 ,迷住 ,迷惑 ,吸引 。

그녀는 그의 초탈한 풍모에 매료되었다.

她爲他超逸的風度所傾倒。

韓國文學廣場:消沉:一首頌歌⑤ — 雜詩 第3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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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翻譯爲滬江韓語原創,禁止轉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