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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文學廣場:苦行長者之歌 — 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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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就是用語言塑造形象反映社會生活,又用極強烈的感染力影響社會生活。我們爲具備一定閱讀基礎的童鞋準備的韓國文學名作大餐,希望大家提高閱讀的同時,感受這些文學作品中的優美文字感情和藝術表現手法。

padding-bottom: 75%;">韓國文學廣場:苦行長者之歌 — 雜詩

부귀 영화를 난 가볍게 여기네. 사랑도 까짓것, 웃어 넘기네. 명예욕도 아침이 오면 사라지는 한때의 꿈일 뿐이었다네.

藐視財富, 嘲笑愛情, 名聲也不追求, 那只是隨夜色消逝的夢境。

내가 기도한다면, 내 입술 움직이는 단 한 가지 기도는 "제 마음 지금 그대로 두시고, 저에게 자유를 주소서!"

唯有一種祈禱,讓我翕動嘴脣:把這一切擺脫,只要還我自由之身!

그렇다, 화살 같은 삶이 종말로 치달을 때 내가 (간절히)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 삶에도 죽음에도 인내할 용기 있는 자유로운 영혼이 되기를.

當我即將結束短暫的人生,我只求一個不羈的靈魂,生死置之度外,始終剛毅堅忍。

 詞 匯 學 習

화살:箭 ,矢 。 

우리 대표팀 선수가 쏜 화살이 과녁 한가운데에 정확히 꽂혔다.

我國國家隊選手的箭準確地射中了靶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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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翻譯爲滬江韓語原創,禁止轉載。